방장을 포함한 수준높은 낭독 클래스!
- kyungmeejeong 춘천의타샤
- Sep 22, 2023
- 1 min read
Updated: Aug 26, 2024

1984를 읽고 서평도 남겼는데요!
지금까지 저는 원서읽기 독서를 해오면서 이렇게 수준높은 멤버들과 같이 공부하기는 처음입니다. 물론 깨알같은 글씨의 300페이지가 넘는 죠지오웰의 어려운책을 읽어내기란 마치 수험생이나 고시생이 밤을 밝혀가며 인내하며 책을보듯.. 그 수준에 조금이라도 누가 될까봐 노력을 많이 했지요.
모든 멤버들이 하나같이 수준높은 토론의 자세와 미처 생각지 못한 깊은 생각들을 나누어주어 얇기만한 저의 생각 주머니를 많이 키울수 있었고, 특히 방장님이신 은미님의 해박한 세계의 역사며 정치상황등 많은것을 배우는 소중한 추억으로 앞으로의 독서자세와 토론의 방향을 조금이나마 발전시켜 나갈수 있는 좋은계기가 되었답니다.
멤버님들 덕에 유명한 작가의 고전도 완독하게 되고 너무 귀한 시간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서평은 안되는 영어로 작성하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영어공부중 writing & speaking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에 서평은 반드시 영어로 작성해보려 노력하고 있거든요.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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