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 소설 여행자들 - 통역사
소설 여행자들에서는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읽어요. 올 여름은 아마도 엄청 더울테니? 한국 작가 중 스릴러, SF를 읽을 예정입니다. 7월의 책은 이소영 작가의 <통역사>입니다. 열여덟 살에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 원안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이래 SF,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등의 영화 시나리오, 2023년 첫 장편소설 《알래스카 한의원》으로 소설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높은 흡인력과 환상적인 재미를 선사해온 이소영 작가가 신작 장편소설이에요.
"내 말을 통역해줄 수 있어요? 당신이 해야 해요.”
살인 사건 용의자가 된 네팔의 여신, 진실을 밝히기 위한 필사의 추격!
우리 함께 추격해볼까요?
책구매: 다음 링크를 이용해서 책을 구매해주시면 저희 동호회에 커미션이 지급되어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책 소개
살인 사건 용의자가 된 네팔의 여신, 진실을 밝히기 위한 필사의 추격. 영화 〈옥수역 귀신〉, 〈로봇, 소리〉 등의 시나리오를 써온 25년 차 영화 시나리오 작가이자, 첫 장편소설 《알래스카 한의원》이 단숨에 소설 베스트 순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린 이소영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통역사》가 출간되었다. 밀도 높은 몰입감으로 한국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날카롭게 정조준한 이번 작품은 출간 전 영상화가 확정되었다.
네팔에 현존하는 가장 대중적인 여신 '쿠마리'. 과거 쿠마리였던 여성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다. 대형마트 와인 코너와 네팔어 법정 통역사로 투잡을 뛰던 '도화'에게 변호사 '재만'은 1억 원을 대가로 피고인 '차미바트'의 법정 허위 통역을 제안한다. 위험한 거래를 수락한 도화는 재판 후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차미바트의 증언을 좇을수록 거래 뒤에 감춰진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통역사》는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 원전 폐기물 등 줄곧 외면되어온 현대 사회의 문제들을 깊이 있게 파고든다. 그 과정에서 자본의 논리와 무자비한 폭력 앞에 짓밟혔던 존엄과 정의가 목소리를 얻기 시작하며 독자에게 선명한 울림을 자아낸다.
모임제목: 소설 여행자들
기간: 2026년 7월 11일 ~ 8월 1일
일정:
사전모임: 7월 11일 (토) 동부시간 오전 9시
마무리모임: 8월 1일 (토) 동부시간 오전 9시
참가 대상: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
운영 방식: 슬랙으로 소통하고, 사전모임과 마무리모임에 참석합니다.
운영자: @Skim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책을 읽는데 15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사전모임, 마무리 모임 포함하여 대략 4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서평을 작성하는데 대략 1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총 20시간 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며, 크레딧(베타 테스트 중)은 2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