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모임

토론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분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성숙한 토론 문화는 사회가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북클럽 나란은 독서를 통해 얻은 다양한 지식들을 토론으로 이해를 심화시키기를 추구합니다.

2025년 11월 정기 모임은 CUDA/GPU 프로그래밍 입문반 스터디의 후속 세션으로, GPU 관련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최근 AI 붐과 함께 GPU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기존 CPU 중심의 프로그래밍 환경도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NVIDIA의 CUDA는 사실상 GPU 프로그래밍의 표준이자 가장 주목받는 개발 분야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GPU의 메모리 계층과 스레드 구조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CUDA 코드를 더 잘 이해하고 작성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함께 쌓아봅니다.

일시: 2025년 11월 15일 미국 동부시각 오후 8시 (한국 시각 11월 16일 오전 10시)

장소: Zoom

토론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분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성숙한 토론 문화는 사회가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북클럽 나란은 독서를 통해 얻은 다양한 지식들을 토론으로 이해를 심화시키기를 추구합니다.

AI가 몇 초 만에 답하는 시대, 우리는 왜 여전히 책을 읽어야 할까요? 이번 정기모임의 주제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독서의 가치’입니다. 책이 주는 느림과 깊이, AI가 주는 속도와 확장성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 비판적 사고와 질문하는 힘을 어떻게 기를지 함께 이야기합니다. 독서가 지식의 전승을 넘어 상상력·공감·성찰을 키우는 과정임을 되짚고, AI가 학습과 창작을 바꾸는 방식도 살펴봅니다. 서로의 독서 경험과 AI 활용 사례를 나누며 개인의 학습 전략을 업데이트해봅니다. 빠름의 시대에 ‘천천히 읽기’가 왜 유효한지, 두 도구의 시너지는 무엇인지 탐색합니다. 생각의 근육을 단단히 하고 싶은 분들을 환영합니다.

일시: 2025년 10월 17일 미국 동부시각 오후 10시

장소: Zoom

토론 패널: @레이먼드

토론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분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성숙한 토론 문화는 사회가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북클럽 나란은 독서를 통해 얻은 다양한 지식들을 토론으로 이해를 심화시키기를 추구합니다.

노벨문학상은 지난 10년 동안 세계 문학의 지형을 새롭게 그려왔고, 우리는 그 속에서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전하는 목소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흐름은 단순한 수상의 영예를 넘어, 문학이 어떻게 시대의 문제를 비추고 인간의 삶을 성찰하게 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정기 모임에서는 독자로서 지난 수상작들을 되짚어보고, 우리가 바라는 문학의 미래와 그 의미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일시: 2025년 9월 12일 미국 동부시각 오후 10시

장소: Zoom

토론 패널: @바람 (북클럽 나란 운영진)

토론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분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성숙한 토론 문화는 사회가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북클럽 나란은 독서를 통해 얻은 다양한 지식들을 토론으로 이해를 심화시키기를 추구합니다.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극우 기독교,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극우 성향의 기독교가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그 신학적 왜곡을 짚어봅니다. 특히 성경의 핵심 메시지를 오해하거나 의도적으로 왜곡하여, 복음의 본질인 사랑과 정의를 외면하고 오직 개인의 구원만을 강조하는 태도에 주목합니다. 신앙이 타인에 대한 배제와 혐오로 이어지는 현상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과연 그것이 진정한 기독교적 태도일 수 있는지를 함께 질문해보고자 합니다.

일시: 2025년 12월 8일 미국 동부시각 오후 10시

장소: Zoom

토론 패널: @바람 (북클럽 나란 운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