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의 짧은 생을 마감한 슈베르트의 음악은 다른 작곡가들의 작품과 비교하여 종종 완성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하지만 그의 음악에는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힘, 완성을 욕망하는 절제되지 않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바흐나 베토벤이 도달한 숭고함은 아닐지라도 강렬한 청춘의 힘이 있습니다. 봄을 맞이해 슈베르트의 음악을 함께 감상하고 그의 전기를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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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The Life of Shubert
Franz Schubert's tragically short life was lived in one of Europe's most richly musical cities: a Vienna that worshipped Beethoven and where Rossini and Paganini drew crowds. Christopher Gibbs considers how and what Schubert composed, taking a fresh look at this misunderstood composer, particularly the unfolding of his professional career, his relationship to Beethoven, the growth of his reputation and public image and his darker side of drinking, depression and sexual ambiguity. This searching and sympathetic biography questions the customary sentimental clichés and the recent revisionist views concerning this elusive genius.
기간: 2023년 4월 1일 ~ 4월 24일 (4주간)
일정
사전모임: 2023년 3월 24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9시
마무리모임: 2023년 4월 28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9시
모임시간
매주 월요일, 수요일 미국 동부시각 오후 9시
참가대상: 모든 분
운영방식: 영어 낭독 모임입니다. 허들에서 모여 슈베르트 전기를 함께 낭독하고 슬랙에서 음악 감상도 공유합니다.
특이사항: 서양고전음악을 좋아하는 분들 환영합니다.
정원: 6명
운영자: @pqpq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요?
영어 낭독모임은 별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전모임, 마무리 모임, 낭독 모임 포함하여 대략 9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데 1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총 10 시간 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며, 크레딧(베타 테스트 중)은 1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