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강력한 동기 부여를 위해 유료 모임으로 진행됩니다. 모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신 분들은 참가비를 환급해드립니다. 이전 모임에서는 밀의 “자유론“과 루소의 “사회계약론“을 읽었습니다. 이번엔 윤리학에 도전합니다. 도덕 정치철학이나 철학 일반에 관심이 있는 분들 혹은 영어로 말하고 토론하는 훈련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참여를 권합니다. 선정한 책은 짧지만 대학교에서 교재로 쓰일 만큼 윤리학의 중요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윤리학의 근간을 이루는 주제들에 대해 이해하고 토론을 통해 삶의 어려운 문제들(the big questions)에 스스로 대답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생각을 많이해보고 이를 영어로 표현도 해보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도서 구매: 다음 링크를 통해 구입하시면 동호회에 소정의 커미션이 지급됩니다.
Amazon: Being Good: A Short Introduction to Ethics
Writing with wit and elegance, Simon Blackburn tackles the basic questions of ethics in this lively book, highlighting the complications and troubling issues that spring from the very simple question of how we ought to live. Blackburn dissects the many common reasons for why we are skeptical about ethics. Drawing on examples from history, politics, religion and everyday personal experience, he shows how cynicism and self-consciousness can paralyze us into considering ethics a hopeless pursuit. He assures us that ethics is neither futile nor irrelevant, but an intimate part of the most important issues of living--of birth, death, happiness, desire, freedom, pleasure, and justice. Indeed, from moral dilemmas about abortion and euthanasia, to our obsession with personal rights, to our longing for a sense of meaning in life, our everyday struggles are rife with ethical issues. Blackburn distills the arguments of Hume, Kant and Aristotle down to their essences, to underscore the timeless relevance of our voice of conscience, the pitfalls of complacency, and our concerns about truth, knowledge and human progress.
Blackburn's rare combination of depth, rigor, and sparkling prose, along with his distinguished ranking among contemporary philosophers, mark Being Good as an important statement on our current disenchantment with ethics. It challenges us to take a more thoughtful reading of our ethical climate and to ponder more carefully our own standards of behavior.
일정
기간: 2023년 10월 27일 ~ 12월 15일 (8주간)
사전모임: 2023년 10월 20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10시 (30분 한국어로 진행)
마무리모임: 2023년 12월 22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10시 (1시간 한국어로 진행)
중간모임: 매주 금요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10시 (1시간 영어로 진행)
참가대상: 모든 분
수료 자격 - 100 포인트 이상
완독: 50 포인트 - 마무리 리포트에 답해주시면 됩니다.
글쓰기: 20 포인트 - 사회자가 확인
중간모임: 20 포인트 - 사회자가 확인
마무리모임: 10 포인트 - 사회자가 확인
서평 및 후기: 50 포인트 - 웹사이트 블로그에 등록해주셔야 합니다.
참가비
50 불
Zelle Account: admin@cyberseowon.com
PayPal Account: sungjuc73@gmail.com
2023년 10월 20일 마감
100 포인트 이상 받아 수료하시면 참가비 전액을 환불해드립니다.
운영방식: 3영 - 사전모임과 마무리모임을 제외하고 모두 영어로 진행됩니다. 영어 책을 읽고, 영어로 책 내용을 요약해 포스팅하고 영어로 슬랙에서 토론합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마다 줌에서 만나 영어로 토론을 합니다.
정원: 선착순 6명(최소 3명이상 지원해야 모임이 진행됩니다.)
특이사항: 유료모임, 완독 + 개근 혹은 모임 후기나 독후감 작성자는 참가비를 환불해드립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요?
8주에 걸쳐 책 전체(대략 140페이지)를 읽는 데 24시간 정도 예상됩니다.
정해진 분량을 요약하고 포스팅 하는데 모두 8시간 정도 예상됩니다.
줌에서 토론을 하는데 모두 8시간 정도 예상됩니다.
사전모임, 마무리 모임을 포함하여 대략 42 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책을 다 읽은 후 서평을 작성하는데 3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총 45시간 정도의 투자가 필요하며 크레딧(베타 테스트 중)은 5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