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우리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를 같이 읽으면서 인류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았습니다. "넥서스"는 인류가 현재 마주하고 있는 AI 혁명의 의미와 본질을 고찰하고 인류에게 남은 기회를 성찰해보는 유발하라리의 최신작입니다. 생태적 붕괴와 국제정치적 긴장에 이어 최근 낙관적이고도 비관적 전망이 교차하는 AI 혁명을 살펴보면서 인간 본성이 인류의 미래를 어디로 이끌어갈지를 알아보도록 합니다. AI가 이전의 정보기술과 무엇이 다르고, 왜 위험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인류의 생존과 번영의 길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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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last 100,000 years, we Sapiens have accumulated enormous power. But despite all our discoveries, inventions and conquests, we now find ourselves in an existential crisis. The world is on the verge of ecological collapse. Misinformation abounds. And we are rushing headlong into the age of AI – a new information network that threatens to annihilate us. If we are so wise, why are we so self-destructive?
NEXUS considers how the flow of information has shaped us, and our world. Taking us from the Stone Age through the Bible, early modern witch-hunts, Stalinism, Nazism and the resurgence of populism today, Yuval Noah Harari asks us to consider the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information and truth, bureaucracy and mythology, wisdom and power. He explores how different societies and political systems have wielded information to achieve their goals, for good and ill. And he addresses the urgent choices we face as non-human intelligence threatens our very existence.
Information is not the raw material of truth; neither is it a mere weapon. NEXUS explores the hopeful middle ground between these extremes, and of rediscovering our shared humanity.
기간: 2025년 2월 1일 ~ 2025년 4월 4일 (9주간/ 매주 5일씩 총 45회 참여)
일정 (변경시 추후통보):
사전모임: 2025년 2월 1일 토요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10시 (추후 변경 가능)
영어낭독모임: 주중 매일 30분씩 동부시각 오전 6시에서 오전 9시 사이에서 결정 예정 (시간대 별로 추가 모임 가능)
중간모임: 요청시 주말시간 동부시간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결정.
마무리모임: 2025년 4월 4일 금요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10시 (추후 변경 가능)
참가대상: 나란 회원
운영자: @Haru-Haru 운영방식
참가자의 선택에 따라 영어낭독모임과 스스로 원서/번역본을 읽어가는 자유독서모임 두 가지 형식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영어낭독모임
낭독모임은 미국시간으로 이른 오전, 한국시간으로 늦은 밤에,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간은 추후 참가자분들의 참가가능한 시간을 고려하여 결정될 예정입니다. 영어낭독모임은 모임당 최대 6명으로 제한됩니다.
영어낭독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최소 75% 출석이상을 요구합니다. 만일 75% 미달시에는 나란 홈페이지에 서평을 올리시면 크레딧을 인정해드립니다.
자율독서: 영어낭독에 참여하지 않으시더라도 영문판 또는 번역본을 읽으시고 싶으신 분은 각자 가능한 시간에 하루 최소 30분씩 읽습니다.
영어낭독 참여에 관계없이 모든 분들은 마무리 모임 참석을 하셔야 합니다.마무리 모임을 참가하지 못하시는 분들의 경우 마지막 주에는 100자평을 올리시면 크레딧을 인정해드립니다.
#상설모임-정독의-발견 과의 연계: 가능하다면 책을 읽고 자신이 이해한 부분을 한글 또는 영문으로 정리하여 본 채널 게시판 또는 #상설모임-정독의-발견 에 올리도록 합니다. 잘 모르는 표현을 찾아서 올리는 것도 권장합니다.
특이사항: 원하시는 분에 한해 영어낭독을 제공하고 영어낭독이 아니더라도 각자 인문학 독서를 함으로써 함께 토론하고 생각해보는 장을 마련해봅니다.
운영: 미국 서부 또는 한국에서 영어낭독모임을 도와주실 분들 모집합니다.미국 서부 또는 동부에서 영어낭독모임을 위해 최소 2명이상이 모집되지 않을 경우에는 낭독모임이 취소됩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요?
영어 낭독모임은 주중 매일 30분 총 9주간 대략 23~25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개인적 이해를 위한 추가 독서로 10 ~ 15 시간의 소요시간이 들 수 있습니다.
영어 낭독모임 및 인문학 모임은 사전모임, 중간모임 (요청시), 마무리 모임을 포함하여 대략 6~10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게시물 포스팅, 100자평, 서평을 작성하는데 6~10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총 40 ~ 50시간 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며, 크레딧(베타 테스트 중)은 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