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서적 탐낭독 마지막 네번째 씨리즈는 리처드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입니다. 천재과학자로 알려진 리처드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중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운 여섯가지 강의를 담고 있는 책이죠.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에서 언급되었던 원자의 운동, 물리학의 기초, 에너지, 중력, 양자역학, 그리고 물리학과 다른 과학과의 관계에 대해 자세하고도 친절한 설명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접근성이 쉽지 않은 물리학의 세계를 좀더 쉽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과학서적 탐낭독의 마지막 씨리즈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읽어나가면서 물리학에 대한 개념적 이해를 같이 터득해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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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Six Easy Pieces
교보문고: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예스24: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기간: 2024년 7월 6일 ~ 2024년 7월 27일 (3 주간/ 매주 5일씩 15회 참여)
일정 (변경시 추후통보):
사전모임: 2024년 7월 6일 토요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10시
영어낭독모임: 주중 매일 30분씩 동부시각 오전 6시에서 오전 9시 사이에서 결정 예정 (시간대 별로 추가 모임 가능)
중간모임: 요청시 주말시간 동부시간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결정.
마무리모임: 2024년 7월 27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10시
참가대상: 나란 회원
운영자: @Haru-Haru
운영방식
참가자의 선택에 따라 영어낭독모임과 스스로 원서/번역본을 읽어가는 자유독서모임 두 가지 형식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영어낭독모임은 미국시간으로 이른 오전, 한국시간으로 늦은 밤에,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간은 추후 참가자분들의 참가가능한 시간을 고려하여 결정될 예정입니다. 영어낭독모임은 모임당 최대 6명으로 제한됩니다.
영어낭독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최소 75% 출석이상을 요구합니다. 만일 75% 미달시에는 나란 홈페이지에 서평을 올리시면 크레딧을 인정해드립니다.
영어낭독에 참여하지 않으시더라도 번역본을 읽으시고 싶으신 분은 각자 가능한 시간에 하루 최소 30분씩 읽습니다.
영어낭독 참여에 관계없이 모든 분들은 마무리 모임 참석을 하셔야 합니다.
마무리 모임을 참가하지 못하시는 분들의 경우 마지막 주에는 100자평을 올리시면 크레딧을 인정해드립니다.
특이사항: 원하시는 분에 한해 영어낭독을 제공하고 영어낭독이 아니더라도 각자 인문학 독서를 함으로써 함께 토론하고 생각해보는 장을 마련해봅니다.
운영:
미국 서부 또는 한국에서 영어낭독모임을 도와주실 분들 모집합니다.
미국 서부 또는 동부에서 영어낭독모임을 위해 최소 2명이상이 모집되지 않을 경우에는 낭독모임이 취소됩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요?
영어 낭독모임은 주중 매일 30분 총 3주간 대략 7~8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개인적 이해를 위한 추가 독서로 5 ~ 7 시간의 소요시간이 들 수 있습니다.
영어 낭독모임 및 인문학 모임은 사전모임, 중간모임 (요청시), 마무리 모임을 포함하여 대략 2~3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게시물 포스팅, 100자평, 서평을 작성하는데 3~5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총 17~23시간 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며, 크레딧(베타 테스트 중)은 2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