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나란
멤버십 - 영어낭독 - 벽돌책 - A Tale of Two Cities - 사전모임
성경책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며, 프랑스의 혁명시대를 다룬 정치소설. 『두 도시 이야기』는 찰스 디킨스의 문학적 원숙함이 무르익은 후기를 대표하는 장편소설로, 프랑스 혁명 당시 파리와 런던을 오가며 격변하는 사회상과 그 격변의 순간을 살아가는 다양한 인물들,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인간적 가치들을 얘기한다. 첫문장이 굉장히 유명하다고 한다. “최고의 시간이었고, 최악의 시간이었다.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세기였고, 불신의 세기였다.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었고, 절망의 겨울


일시 & 장소
Sep 10, 2024, 10:00 PM – 11:00 PM EDT
자세한 사항은 @올랜트님에게 문의하세요.
모임 세부사항
사전 모임은 모임 채널의 허들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올랜트님에게 문의하세요.
성경책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며, 프랑스의 혁명시대를 다룬 정치소설. 『두 도시 이야기』는 찰스 디킨스의 문학적 원숙함이 무르익은 후기를 대표하는 장편소설로, 프랑스 혁명 당시 파리와 런던을 오가며 격변하는 사회상과 그 격변의 순간을 살아가는 다양한 인물들,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인간적 가치들을 얘기한다. 첫문장이 굉장히 유명하다고 한다. “최고의 시간이었고, 최악의 시간이었다.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세기였고, 불신의 세기였다.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었고,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 앞에 모든 것이 있었고, 우리 앞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모두 천국으로 가고 있었고, 우리 모두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It was the best of the times, it was the worst of the times. It was the best of the wisdom, it was the worst of the follishness. It was the epoch of belief, it was the epoch of incredulity. It was season of light, it was season of darkness. It was the spring of hope, it…